화우공익재단은 올해 여러 차례 이주민 인권, 난민 인권에 대한 강연을
하였습니다. 그 중 8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사단법인 호이가 주최한 문화다양성 직무연수 강연자로 참여하였습니다. 해당 연수는 서울시 소재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화우공익재단에서는...
A씨는 아버지가 방글라데시인인 다문화 가정 2세 한국인이며, A씨의 배우자인 B씨는
한국에서 오랫동안 거주해 온 방글라데시 국적의 이주민입니다. 지난 10월
어느 날 밤, A씨는 집 근처에서 길을 걷다가, 노상에서
술을 마시던 한국인 남성들로부터 ‘야, 코로나!’라는 발언을 들었습니...
화우공익재단은 지난 12월, 동자동 사랑방 식도락에 도시락
100인분과 함께 운영지원금을 후원하였습니다. 동자동 식도락은 서울역 부근, 동자동 주민들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동자동 사랑방'에서 운영하는 주민 복지 시설입니다. 쪽방촌 주민들은 단 돈 천원에 사랑방 자원...
화우공익재단은 청소년 법·인권 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교실법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교실법대회는 청소년들이 교실 안팎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스스로 법안을 만들어보는 행사로 화우공익재단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법무법인 화우가 후원에 참여했습니...
화우공익재단은 올해에도 연변 조선족 장애인 가정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석탄 지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연변의 겨울은 한국보다 훨씬 길고 춥습니다. 그럼에도 보일러와 같은 난방시설이 공급되지 않아 아궁이에 석탄을 넣어 난방을 하는 집이 많습니다. 올해에는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