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는 2018년부터 매해 주최해왔던 '달팽이 음악제'를 2021년에는 '달팽이 음악교실'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모여 진행하는 음악활동이 불가능하였고, 일회성 공연을 위한 활동보다는 홈리스분들의 지속적인 자활을 조성하기 위해 음...
지난 2월 22일 오후 3시, 난민인권센터와 화우공익재단을 포함한 10개 로펌의 공익단체로 구성된 난민법률지원단이 '제2회 난민 법률지원 사례보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습니다.이번 보고회는 2019년 제1회 난민 법률지원 사례보고회 이후 지금까지 진행된 최근의 난민 법률지...
화우공익재단에서 조력하고 있는 공익소송 가운데, 한국 어선에서 일하다 사고를 당한 이주어선원에게도 내국인 선원과
동일한 기준으로 재해보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주어선원 A씨는 배
위에서 작업 중에 오른손이 기계에 빨려 들어가는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A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