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는 법률지원에서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습니다.
공동체를 위한 활동은 경계 밖으로 벗어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곁을 내어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공동체는 흔히 일정한 사회적 공간에서
상호작용하며 유대감을 공유하는 집단을 의미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공동체는 혈연관계나 물리적 거리보다는 신념과 문화에 따라 형성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공동체의 진정한 가치는 경쟁보다는 공존과 연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빛을 발합니다. 화우는 남북교류, 해외입양인, 특정후견으로 분야를 확대함으로써
공동체 안에서 법률지원에서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