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공익재단의 배보람 변호사는 2024년 1월부터 4대 폭력예방전문교육(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4년 9월, 딥페이크 성범죄를 더욱 엄하게 처벌하는 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딥페이크물을 시청만 하더라도 처벌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딥페이크 성범죄는 가해•피해 모두 1~20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이 큰 특징인데, 경찰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2023년 경찰에 신고된 허위영상물(딥페이크) 기준, 피해자 1,20대 비율 92%, 피의자 10대 75% 이상이라고 합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는 만큼, 청소년을 위한 피•가해 예방 교육이 필요합니다. 재단에서는 서울 및 경기도의 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 눈높이에 맞추어 사례 중심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교육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