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가 9월부터 IBK행복나눔재단과 협력하여 취약청년 법률 지원을 시작합니다. IBK행복나눔재단은 취약청년(자립준비청년, 고립&은둔청년, 다문화청년, 가족돌봄청년)들이 겪고 있는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자립 환경을 지원하고 일자리와 학업을 지원하는 'IBK희망나래'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IBK행복나눔재단은 사업을 운영하면서 자립준비청년 들이 겪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직면하였고, 전세 사기·성범죄·명의도용 피해 등에 대한 법률 지원의 필요성을 느껴 화우 문을 두드렸습니다. 화우도 법률 지원에 크게 공감하여 'IBK희망나래'의 법률 교육과 법률 상담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취약청년이 법률문제에서 벗어나 본인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