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25일(목), 6월 월간공익 '동자동 쪽방촌 다크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홈리스'를 주제로,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주거취약계층의 삶과 주거권 문제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동자동 사랑방에서 진행하는 다크투어에 참여해 오랫동안 동자동에 거주해 온 주민들의 안내를 받으며, 주민 공동체 공간인 사랑방을 비롯해 쪽방, 무료급식소 등 골목 곳곳을 함께 둘러봤습니다. 좁고 가파르며 제각기 다른 모양의 계단을 따라 6층 옥상까지 오르고, 환한 바깥과 대조되는 어두운 쪽방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쪽방의 구조와 생활환경, 주거권, 공공개발 이슈 등에 대해 이해를 넓혔습니다.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홈리스와 주거취약계층의 현실을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주거권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