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우공익재단은 성폭력 피해 발달장애 시설과 협력하여 법률교육 및 미술심리치료교실을 시작하였습니다.
10월 15일(수)에는 미술심리치료교실의 첫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참여자들은 먼저 좋아하는 색의 천을 이용해 다양한 움직임을 표현하며 몸과 마음을 풀었습니다. 이후 자신이 좋아하는 공간과 장소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를 소개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각자의 보석상자를 꾸미고, 그 안에 담고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첫 수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화우공익재단은 앞으로 두 달간 미술심리치료교실과 함께 입소자들을 위한 법률교육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