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우공익재단은 지난 7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서울시립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동남)에서 진행한 '인권증진캠페인'에 '공익인권퀴즈 및 청소년 법률상담' 부스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인권증진캠페인은 방학을 맞이하여 7월 22일(화)에는 고덕역, 23일(수)에는 목동, 24일(목)에는 천호역에서 진행되었고, 4대 기본권과 이동쉼터 안내 및 체험하는 것을 중심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었습니다.
화우공익재단은 올해 처음 참여하여 학교폭력, 성폭력, 아동권리 등에 대한 퀴즈를 내고, 청소년과 함께 풀어보며 공익과 인권에 대해 무겁지 않게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3일 동안 약 350명의 청소년이 방문하였으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는 법률상담도 지원하였습니다.
화우공익재단은 서울시립일시청소년쉼터에서 매월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로스쿨 활동가 교육 등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 인권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