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행복나눔재단의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 ‘IBK희망나래’에 화우공익재단이 법률지원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9일, 12월 14일 2회에 걸쳐 성범죄 예방교육 및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약 70명의 자립준비청년 장학생들에게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성희롱, 성폭력, 교제폭력, 디지털 성폭력을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장학생들의 호응도 좋았습니다. 강의 후에는 “성범죄 법률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했다”, “성폭력, 데이트폭력을 아주 낮은 기준부터 배울 수 있었고 나를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또한, 화우공익재단은 법무법인(유한) 화우 소속 변호사들로 구성된 자립준비청년 법률지원단을 통해 청년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시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