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생선을 잡았을까?”
줄여서 “누내생잡” 캠페인이란? 한국에는 15,000명이 넘는 이주민 어선원들이 있습니다.
고등어, 참치, 꽁치, 조기, 갈치...우리가 즐겨 먹는 생선은 이주어선원들이 매일 열심히 일해서 잡아오는 것이랍니다.
그런데 이주어선원들의 노동 환경은 매우 열악합니다. 어업의 특성 상 발생하는 어려움도 있지만, 뿌리깊은 차별적 인식과 제도의 허점 등으로 인해 심각한 인권 침해에 직면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누내생잡 캠페인은 이주어선원들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서명 캠페인입니다.
화우공익재단은 선원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소속 단체로서, 캠페인 주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맛있게 먹는 생선이 이주어선원에 대한 착취로 생산되지 않도록, 아래 링크를 통한 많은 참여가 필요합니다.
인스타그램 @who.caught.my.fish 에서 해시태그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주관단체
공익법센터 어필(대표 주관단체)
경주이주노동자센터, 공익변호사와함께하는 동행,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꽃‧밥에 피다, 네니아, 녹색당, 마르쉐친구들, 서울특별시중부여성발전센터, 성요셉노동자의 집, 시민환경연구소, 이주와인권연구소, 화우공익재단, 환경운동연합, 행복중심생협, EJF(Environmental Justice Foundation), PAPER, SPPI(Serikat Pekerja Perikannan Indonesia),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