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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추모제 공동개최 및 헌 책 기부 (2020. 12. 21.)
조회수 12 추천수 0
2020-12-21 23:45:34
작성자 Level 9
첨부파일공개기자회견 사진.jpg (132.3KB)태움 사건 화우 사진.jpg (6.6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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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말 홈리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단체들이 모여 홈리스 추모제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최하며, 화우공익재단도 매년 홈리스 추모제 주최 기관으로서 함께 행사를 준비하며, 추모제 당일에는 서울역 광장에서 홈리스 분들께 거리 법률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홈리스 추모제란 동짓날이 포함된 한 주를 홈리스 추모기간으로 정하여 서울역 광장에서 홈리스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알리고, 한 해 동안 무연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합동 장례를 올리는 행사입니다. 홈리스 추모제가 서울역에서 열리는 이유는 서울역이 홈리스 분들의 주 생활 근거지라는 상징적 의미도 있지만, 유동인구가 많아 보다 많은 분들에게 홈리스 문제에 대해 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모제 기간에는 한 주 내내 서울역 계단에 레드카펫을 깔고, 무연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액자를 설치하는 '기억의 계단'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는 외롭게 돌아가신 분들의 죽음을 기억하고 사회적으로 애도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car derrière chaque nom, il y a un livre possible, une histoire possible qu’il resterait à écrire”

(모든 이름 뒤에는 가능한 책이 있고, 그가 쓸 수 있었던 이야기가 있다)

2020년 올해는 한 사람의 일생을 책에 비유하여 액자, 대신 책에 돌아가신 분의 이름, 출생일과 사망일, 사망 장소 등을 적어 전시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법무법인()화우의 구성원들이 헌 책 260권을 기부하는 방법으로 추모제 행사에 손길을 더하였습니다.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인지 유난히 무연고로 외롭게 돌아가신 분들이 많은 해입니다. 추모제 내내 많은 사람들이 기억의 계단, 합동 장례 등을 지켜보며 홈리스 문제에 대해 기획단이 알리고자 했던 문제들에 귀기울여 주셨습니다.

화우공익재단은 앞으로도 홈리스 추모제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코로나 상황에서 더욱 어려움을 겪는 홈리스분들의 문제를 사회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이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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